너무 쨍하거나 촌스러운 캐찹 색깔일까봐 걱정했는데 딱 무드있게 톤다운된 예쁜 브릭레드컬러예요.
살짝 빛바랜 느낌이라 한여름이나 더운 계절보다는 가을 겨울에 더 잘 어울릴 것 같고요.
크리스마스에도 초록색 베개커버나 쿠션 패드 등과 매칭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포근하면서 몸을 잘 감싸줘서 보온성도 좋아요.
잘 때 창문 활짝 열어놓고 아직까지도 전기장판 틀고 지지며 자는 저에겐 사계절 유용할 것 같네요
- 오늘의집 레이진1204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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