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거실커튼을 알아보기위해 정말 많은 사이트와 브랜드를 비교하며 몇 날 며칠을 눈이 아프도록 검색, 비교했는지 몰라요. 화이트 쉬폰만 하려니 집이 모두 화이트컬러라서 너무 붕 떠보일까봐 고민, 그레이로만 하려니 어두컴컴할까 고민... 그러다가 스타일링홈에 두 컬러를 함께 믹스한 쉬폰커튼을 발견했고 후기를 보니 그레이 컬러와 마감처리, 금액 등 타사보다 좋은 것 같아 기대만 걱정반으로 140×230으로 3폭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은 일주일밖에 안걸렸구요, 포장상태 그리고 커튼에 정말 가지런히 핀이 꽂혀있는 모습이 단아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쉬폰 소재도 구김없이 찰랑찰랑~ 촤르르~ 이 표현이 딱인 듯 감촉도 색감도 모두 대만족입니다. 저같은 분들 고민마시고 주문 꾹 클릭하시라고 만족한만큼 후기도 장황하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