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막은 잘됩니다. 아랫부분이 좀 짧고 헐렁해서 빛이 새는거 말곤 천자체는 괜찮아요. 근데 천에만 신경쓰면 뭐합니까;; 커튼봉 설치하는데 절대 혼자서 못합니다; 천무게가 적은것도아니고 대형2장인데 성인혼자서 넓은 폭 커튼봉 절대 못달고 2명이서 달아야해요. 설명도 제대로 없고 종이한장에 대충나와있습니다. 한쪽만 끼울라해도 자꾸 천무게랑 커튼봉마개가 빠지면서 걸어지지가 않아요;; 진짜 무슨 허접해서 이걸 돈주고 샀나 싶지만 싸니까 참습니다. 10만원넘어갔으면 ㄹㅇ 호구된 가격일거같네요. 어머니가 보시더니 튼튼해보이지도않고 별로인거같다고 하시네요. 커튼봉에 페인트가루도 많이 묻어있고 브라켓도 받은 3개중 한개는 살짝 헐렁하더라고요; 자꾸 커튼봉이봉마개랑 분리되는바람에 끼워두고 조이는데도 커튼이랑 봉마개가 같이 자꾸 떨궈지는 바람에 너어무 힘들었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봉마개가 미친듯이 분리되는바람에 불량을 받은건진 모르겠는데 커튼봉은 거지같으니 사지마세요; 진짜 재구매 의사없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가로폭이 크고 대형천, 아파트에서 쓸거 사시려면 그냥 돈 더주고 비싼거 사세요. 자취방에서 쓸만한 가성비입니다. 커튼봉이 안튼튼하고 뭔 자꾸 설치하는데 하나둘씩 빠져서 직접 다는데 문제가 많아요. 속이음새로 연결된것만 그나마 튼튼하게 되었지, 봉막대의 속대랑 겉대는 서로 헐렁해서 자꾸만 빠지고 봉마개는 겉대에 제대로 끼워지지도 않고 이문제로 커튼다는데 땀을 한바가지 흘렸어요. 달고 난 지금도 봉막개는 헐렁하니 벽에 완전히 밀착도 안됩니다 ㅋㅋㅋ기가막힘 왜있는걸까 싶네요. 자다가 떨어질까봐 겁남; 그리고 커튼끈이랑 후사고리 석고보드로 된 아파트벽면이면 쓰지도 못합니다. 이걸 나사박아야하는걸로 주네요; 최소 글루건이나 3M접착면 후사고리를 주셔야죠 못을 못박는 집은 이 증정이 더 아깝습니다. 그냥 가격내리고 추가구성이 나을거같네요. 커튼끈은 따로 구매그냥 하려고요. 이제보니 별점 2점이하는 올리지도않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