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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매끄럽고 찰랑거리는 소재로 손가락 모양이나 손의 컬러차이도 보일만큼 아주 얇은 두께가 확인됩니다.

 얇을 수록 바람에 흩날리는 분위기나 찰랑거리는 느낌이 극대화로 느껴지기때문에 카페나 호텔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추천 드리구요.

 만약 빛차단과 사생활보호도 함께 원하신다면 두꺼운 암막커튼과 이중으로 설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살펴보실 커튼은 앞서 소개해 드렸던 나비주름 호텔식 쉬폰커튼의 두꺼운 버젼입니다.

 쉬폰의 찰랑거림과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사생활보호를 신경쓰시는 분들께서 문의를 주셔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커튼이에요.

커튼의 중량과 밀도를 높여 투과율을 줄이는것이 포인트였구요,

 쉬폰의 소재와 상단의 나비주름은 동일하기에 찰랑거리는 느낌은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배경의 소품들과 함께 비교해보면 60%정도 비침이 있다고 보입니다.

 커튼 뒤로 커피잔과 책이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의자의 형태도 아주 가까운 부분만 나타나고 커튼과 멀리 떨어질 수록 형태가 거의 안보이네요.

햇빛을 완벽히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사생활 보호에는 효과가 있는 커튼입니다.

그동안 찰랑거리는 호텔커튼이 너무 얇아 고민이신분들이 사용하신다면 큰 만족감을 얻어가실 수 있는 커튼입니다.

소재는 첫번째 커튼과 동일하게 매끄럽고 찰랑거리나

 전체적인 손의 형태만 보이고 손가락의 구분이나 컬러감의 확인은 어려워졌습니다.

 쉬폰커튼은 필요한데 사생활보호도 함께 원하신다면 호텔식 나비주름 두꺼운 쉬폰커튼을 추천드립니다.

세번째 커튼은 드디어 암막이라는 단어가 이름에 있는만큼 암막의 기능을 가진 화이트 커튼입니다.

 얼핏보면 두번째로 보셨던 커튼과 큰 차이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튼 윗부분의 의자부분이 아예 안보이는것 뿐만아니라

 하단의 의자의 두께도 훨씬 얇아보이는 만큼 투과율이 낮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배경의 소품들과 함께 비교해보면 20%정도 비침이 있다고 보입니다.

높은 차광효과는 아니지만 UV차단율이 90%이상의 성적서를 받았기 때문에 암막커튼이라 불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래 암막커튼은 컬러가 어두울수록 암막의 효과가 높은데

 화이트 암막의 경우 컬러가 밝아 암막겹가공을 해야만 빛 차단이 가능해져요.

그래서 일반적인 밝은컬러의 암막커튼은

두께도 두꺼워지고 원단의 느낌도 부드러움과는 멀어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네이쳐 화이트 암막커튼은 그점을 보완한 세미암막으로,

일반 커튼과 더 가까운 분위기를 주기에

암막의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고 적당한 빛의 차단을 원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5가지 커튼 중 가장 높은 밀도로 손의 형태는 거의 보이지 않고 위치만 어디쪽인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똑 떨어지는 느낌과 더불어 부드러운 느낌이 찰랑거리게 떨어져서 화이트커튼의 무드가 높은 제품이에요.

어느정도의 빛차단이 되며 두께도 톡톡한 편이라 앞서 소개해드린 1번 호텔식 쉬폰 속커튼과 세트로 매치하면 가장 잘어울리며,

더욱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는데 효과적이에요.

그래서 단일 커튼이 아닌 속지+겉지 세트커튼을 설치하고 싶은 분들께서 가장 많이 구매해주시는 상품이기도 하답니다.

네번째 커튼은 린넨의 소재를 닮은 엘리스 화이트 커튼으로

동일한 폴리에스테르 원단이지만 슬럽가공을 통해 텍스처를 린넨처럼 보이게 제작한 커튼입니다.

겉커튼으로 단독 사용도 가능하지만 두께가 아주 얇기 때문에

 호텔식 쉬폰커튼 다음으로 많이 찾아주시는 속지커튼입니다.

린넨질감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상단의 나비주름 없이 민자형이라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에

 어떤 공간과도 잘어우러져 단독으로도 많이 사용하세요.

배경의 소품들과 함께 비교해보면 80%정도 비침이 있다고 보입니다.

커피잔과 의자, 그리고 책장의 넘김까지 하나도빠짐없이 보이는게 확인되구요,

자세히 보면 쨍한 느낌은 사라졌지만 살짝살짝 비치는 의자의 나무색까지 보일만큼 투과율이 좋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가리는 용도 혹은 사생활 보호의 목적이라기 보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렸던 쉬폰커튼과 동일하게 분위기와 감성을 위한 커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확인하니 린넨과 더욱 비슷한 질감이 특징이네요.

 손가락 모양이나 손의 컬러차이도 보일만큼 아주 얇은 두께가 확인됩니다.

 얇을 만큼 바람에 흩날리는 분위기나 찰랑거리는 느낌은 쉬폰커튼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거친느낌의 소재로 여름에 사용하기에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는 커튼입니다.

언뜻 보이는 질감이 패턴으로 보여서,

 너무 심플한 느낌의 쉬폰커튼을 대신하여 많이 사용하십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 만나보실 커튼은 엘리스커튼과 동일하게 린넨느낌을 주면서 두께도 도톰해진 블랑 화이트 커튼입니다.

역시 슬럽가공으로 가로 세로 선이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엘리스 커튼보다 훨씬 밀도있게 제작되어 비침을 줄여 차광효과와 사생활 보호도 가능한 커튼이랍니다.

중량이 늘어난만큼 특유의 똑 떨어지는 시크함도 볼수있어 화이트커튼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모아놓은 커튼으로 생각됩니다.

배경의 소품들과 함께 비교해보면 40%정도 비침이 있다고 보입니다.

커튼 뒤로 커피잔과 책이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구요,

의자의 형태도 아주 가까운 부분만 나타나고 커튼과 멀리 떨어질 수록 형태가 거의 안보이네요.

 네이처 커튼과 마찬가지로 햇빛을 완벽히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사생활 보호에는 효과가 있는 커튼입니다.

소재는 엘리스커튼과 비슷하지만 두께감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구김이 적고 드롭성이 좋아 찰랑이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구요,

가로와 세로가 겹겹히 교차되는 턱스쳐가 과하지 않아 고급스러웠습니다.

화이트 커튼이라서 차광효과는 낮은 편이지만,

슬럽가공 덕분에 일반적인 화이트 커튼보다는 비침이 덜했어요.

린넨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시원한 느낌을 줘서 여름에 사용하시기에 더욱 좋으며

 앞서 소개해드린 4번 엘리스 화이트커튼과 속지+겉지 세트커튼으로 사용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왼쪽제품이 나비주름형 커튼(1번/2번)이고, 오른쪽 제품은 일반형 커튼(3번/4번/5번)입니다.

주름이 있으면 커튼이 풍성해보이고 차르르거리는 느낌을 많이 줄 수 있답니다.

주름이 없으면 커튼 자체에 무게감이 느껴지며 자연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비교사진을 보시고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지금까지 김대리의 인기 화이트커튼 5종 비교 보고서였습니다.

커튼이 주는 느낌과 비침의 정도가 잘 확인되셨나요?

저는 이번 프레스를 통해 화이트 커튼을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저는 엘리스 커텐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설치하는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도 제품별 비교나 궁금한 점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 프레스를 진행할게요.

김대리의 "본격 화이트 커튼 비교 보고서"에 나온 [화이트커튼 5종]은

 스타일링홈 홈페이지에서 1주일간 8월 16일(금)~23일(금)까지 10%할인쿠폰이 제공된답니다.

그럼 다음번 프레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