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는 배란다 때문인지 해가 많이 안들어 와서 얇은 속지커튼을 알아보다가 발견한 코로나 브라운~ 솔직히 그레이랑 고민 엄청하다가 좀더 끌리는 브라운을 했는데 톤다운된 브라운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멋지네요.
윗쪽에 다른 천을 덧대서 더 멋지고 일반 얇은 속지커튼과는 차별이 되네요.
침대가 밝은 원목색인데도 꽤 잘어울리네요. 커튼만 달았는데도 신랑이 왠지 안방이 럭셔리해졌다며 좋아하더라구요.
거실커튼도 바꾸고 싶은데 여유가 생기면 거실커튼도 도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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