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면서 잘쓰던 매트리스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매트리스 자체의 문제보단 나무 침대 프레임 위에 고정하면서 더 딱딱해진거 같아 토퍼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토퍼도 여러가지 사용을 해본 적이 있다가 매트리스로 간거라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고 검샏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엄청나게 검색도 해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요즘 엄청 광고하는 쿨링토퍼 이런거 까지 다 검색해 보았는데요.
일단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리뷰도 찾아보고 한 결과 다 만족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가격은 비싸도 라텍스 같이 모양이 잡힌 토퍼들은 일단 무게가 상당하고 접기가 힘든 담점 때문에 별로 였구요.
솜과 같은 충전재가 들어가는 타사 제품들은 누가 봐도 안에 충전재가 별로 안들어 가있거나 토퍼 디자인 자체가 너무 별로라 가격을 떠나서 구매가 꺼려졌습니다.
기존에 차박할때 쓰려고 자주에서 급하게 거위털 토퍼 사놓은게 있는데 딱 충전재가 부족해서 가라 앉고 털이 조금씩 빠지는 단점이 있네요.
근데 이건 몇일째 사용하지만 잘 받쳐주면서 또 포근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컬러나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제품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쁘고 빵빵해요.
처음 택배 왔을때 박스가 좀 크다고 생각했지만 무게는 또 얼마나 가벼운지 그거에 또 놀랐네요.
진짜 토퍼는 최근 검색한 결과 여기께 젤 좋은거 같아요!
오늘 지인도 제가 추천해 줘서 하나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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